지난번에 설치를 했으니 이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볼 시간입니다.
만약 설치하지 않으신 분은 이전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.
2021.08.24 - [Programming/Git] - [Git/Sourcetree] 소스 트리(Sourcetree) 소개와 설치
1. 리포지토리 가져오기
우선 작업을 위해서는 리포지토리를 가져와야겠죠? 리포지토리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. 리포지토리는 사용자의 컴퓨터 저장소에 저장되어있는 지역 저장소(local repository)와 깃 허브 등의 온라인 서비스에 저장되어 있는 원격 리포지토리(remote repository)입니다.
1-1. 지역 저장소로부터 가져오기
위쪽의 메뉴에서 파일 -> 열기를 누르고 저장소 위치까지 가서 선택하면 됩니다.
그러면 다음과 같이 연동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제가 지역 저장소에서 가져온 파일은 우리가 깃 실습에서 다뤘던 a1 디렉토리입니다.
1-2. 원격 저장소로부터 가져오기
이번에는 원격 저장소로부터 깃을 가져오는 방법입니다. 제가 이용한 원격 저장소는 깃 허브입니다.
우선 가져오고싶은 깃허브 페이지에 들어갑니다. 그러면 Code라고 적인 초록색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고 https주소를 클립보드에 복사합니다.
복사한 다음 소스코드로 돌아와서 Clone버튼을 클릭합니다.
그러면 이런 창이 나오는데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
- 방금 복사한 원격 저장소의 주소(URL)
- 지역 저장소에 저장할 위치
- 프로젝트명(저장할 저장소 이름, 폴더명)
이므로 설정한 후 클론 버튼을 누르면 원격 저장소의 내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.
2. 메뉴 설명
이제 가져오기가 끝났으니 작업을 위한 메뉴들을 몇가지 설명하겠습니다.
- 커밋: 스테이징된 파일을 커밋
- Pull: 원격 저장소의 변경 사항들을 전부 가져오기
- Push: 지역 저장소의 변경 사항들을 전부 원격 저장소로 내보내기
- 패치: 원격 저장소의 내용을 가져오기 전에 변경 사항이 있는지 확인
- 브랜치: 브랜치의 생성과 삭제 등을 관리
- 병합: 브랜치 병합
- 스태시: 커밋하기 이전의 파일을 따로 보관합니다. 일종의 감추기기능인데, 스태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파일이 추적(Tracked)상태여야합니다. 즉 한 번 이상은 커밋된 적이 있는 파일에 대해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.
- 태그: 특정한 위치에 태그를 답니다.
- 깃 플로우: Git-flow라는 깃의 방법론이 존재하는데 이 방법론의 기법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.
- 원격: 원격 저장소 브라우저로 이동
- 터미널: 터미널(git이라면 git bash) 열기
- 탐색기: 파일 탐색기 열기
- 설정: 설정창을 열기
이렇게 소개한 메뉴들의 내용을 가지고 우리가 다수의 포스팅을 거치며 해온 터미널 상에서의 명령어를 간단하고 직관적이게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게되었습니다.
참조
https://support.atlassian.com/bitbucket-cloud/docs/tutorial-learn-bitbucket-with-sourcetree/
그리고.. 깃 플로우에 대하여 더 알고싶은 분들을 위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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